미국 주식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 총정리! 패닉셀, 롱·숏, 배당금까지 쉽게 설명

 

미국주식-필수용어

 

미국 주식 시장은 다양한 용어와 개념이 사용되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가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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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롱 (Long) & 숏 (Short)

• 롱 (Long) : 주식을 매수하여 가격 상승 시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
• 숏 (Short, 공매도) :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, 가격이 하락하면 싼 값에 다시 사서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

✅주식을 롱으로 매수하면 가격 상승 시 수익, 숏 포지션을 잡으면 하락시 수익 발생

 

2. 패닉셀 (Panic Sell) & 패닉바이 (Panic Buy)

• 패닉셀 (Panic Sell) : 시장 급락 시, 공포심에 의해 주식을 급하게 매도하는 행위
• 패닉바이 (Panic Buy) : 주가가 급등할 때, 뒤늦게 불안감에 따라 매수하는 행위

✅패닉셀은 손실을 확정짓는 행동이 될 수 있음. 감정이 아닌 전략적인 대응이 중요!

 

3. 손절 (Stop Loss) & 익절 (Take Profit)

• 손절 (Stop Loss) :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수준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
• 익절 (Take Profit) :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매도하는 것

✅ex. 10% 손실이 나면 손절, 20% 이익이 나면 익절하는 등의 전략을 세울 수 있음.

 

4. 옵션 (Option)

옵션은 특정한 날짜(만기일)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권리로 미래의 주가 변동을 예측하고 미리 계약을 체결하는 파생상품을 뜻한다.

 

• 콜옵션 (Call Option)

- 특정 가격(행사 가격)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

- 주가 상승 시, 수익 발생 (ex. 100달러에 주식을 살 수있는 콜 옵션 보유 중에 주가가 120달러가 되면 이득) 

 

• 풋옵션 (Put Option)

- 특정 가격(행사 가격)으로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

- 주가 하락 시 수익 발생 (ex. 150달러에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 중인데, 주가가 130달러가 되면 이득)

 

• 옵션 만기 (Options Expiration)

- 옵션 계약이 종료되는 날로 옵션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, 특정한 만기일(Expiration Date)이 있다. 

- 미국 주식 옵션 만기일은 일반적으로 매월 3번째 금요일 

- 만기일이 가까워지면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! 

 

5. 배당금 (Dividend) & 배당락일 (Ex-Dividend Date)

• 배당금 (Dividend) : 기업이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이익 분배금
• 배당락일 (Ex-Dividend Date) :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
•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. 

✅배당주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배당락일을 체크하고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! 

 

기타 용어

• 데드캣 바운스 (Dead Cat Bounce) : 큰 하락 후 일시적인 반등이 발생하는 현상 
• FOMO (Fear Of Missing Out) : "나만 수익을 못 볼까 봐" 하는 심리로 인해 뒤늦게 매수하는 행동

 

결론

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패닉셀, 손절, 데드캣 바운스 등과 같은 개념들을 포함해 초보 투자자가 알아야 할 용어를 정리했습니다. 주식 투자는 단순이 용어를 아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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